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클럽에서 포착됐다.

지난 12일 익명의 트위터 이용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태현이 올해 2월 어느 날 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은 빨간불이 어둑하게 켜진 북적이는 클럽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잇달아 게재하며 다음과 같이 썼다.'태현아ㅋㅋㅋ 여자들과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나요? 팬사인회 마치고 바로 클럽으로 가셨는데.. 다음날 아침 너무 피곤하셔서 공항에서 팬들을 향해 눈도 깜빡이지 않으셨어요.'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았다.

'그는 왜 얼굴은 가리지 않았을까? 그 사람은 왜 이렇게 밖에 있는 걸까요??'
'너무 충격받았어요. 멤버들 중에 내가 가장 기대하지 않았던 멤버는 바로 너였다.'
'이것은 모든 유명인이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영상 속 그는 여자를 껴안고 있는 걸까요??'
'정말 그냥 가서 '나 좀 봐, 나 유명한 아이돌이야'라고 하더군요.'
'항상 인기 없는 게 웃긴다.'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클럽에 발을 들여놓은 이빨이 드러난 여자 아이돌을 찢을 바로 그 사람들이다.'
'아마추어구나. 진짜 프로는 해외에서 온갖 더러운 짓을 해도 절대 잡히지 않아요.'
'태현??? 지금은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어요.'
요즘은 눈에 띄어서 바로 녹음하기가 너무 쉽거든요... 예전에는 2, 3세대 아이돌들이 클럽에 가서도 남을 공개적으로 녹음하지 않아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