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는 지연수와의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아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고백한다.

엘리와지연수등장부터 주목을 받아왔다.CHOSUN TV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2.' 과연 두 연예인이 프로그램 말미에 재회하게 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VANNER의 mykpopmania 외침 Next Up 권은비의 mykpopmania 외침 00:30 라이브 00:00 00:50 00:44

지난 8일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의 재회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지난주 방송된 마지막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엘리와 지연수는 지인들에게 솔직한 생각을 계속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연수는 재회에 대한 마음과 뜻을 밝혔지만, 일라이는 지연수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굳혔다. 지난주 엘리는 지연수를 여자로서 사랑한 것이 아니라 아들의 엄마로서 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지연수가 고백했다.꿈인지 아닌지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제가 꾸었던 꿈이나 바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이거 정말 좋아해요'라고 말하면 자존심이 상해요.이에 지연수의 친구 김영희는 ''라고 물었다.민수아빠(엘리)는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나요?'지연수는 이렇게 답했다.그 사람 기분이 어떤지 모르겠어요.'그녀는 계속해서 '나는 정말로 재결합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단지 그의 사랑을 원했습니다.



그 사이 일라이 역시 지인과 함께 지연수와의 재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엘리는 자신이 그녀와 재결합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계속해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엘리는 이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슬프고 불편해요. 환경이 지옥같으면 거기서 살고 싶을까요? 그땐 정말 죽고 싶었어요'그리고 지연수와 결혼했을 때의 심정을 고백했다.

엘리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그녀와 재회할 수 없다. 우리가 오래 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 분명합니다. 나는 단지 민수 엄마로서 그녀를 사랑할 뿐이다.'엘리는 그들의 결혼 생활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과거처럼 다시 결혼 생활을 하게 될까 봐 계속해서 걱정했습니다. 따라서 그는 계속해서 재결합을 반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