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레드카펫을 밟았다.제77회 칸 영화제.
윤아는 지난 19일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77회 칸 영화제에 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비경쟁 영화인 케빈 코스트너 감독과 주연의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Horizon: American Saga)'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녀는 러블리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연호가 이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고,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며 엄청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윤아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화이트 드레스로 갈아입으며 스타일리시하게 축제를 즐겼다. 또한 그녀는 다가오는 영화 홍보를 위해 칸 영화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악마가 이사왔다'출시 전부터 프로모션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프로모션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윤아는 올 하반기 주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그녀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문화공간 일쌍비엔날상 by U+에서 생일 팝업 이벤트 'So Wonderful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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