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현진이 휴대폰 배경화면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지난 주말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의 개인 휴대폰 잠금화면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한 영상에서 현진은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행위가 있은 지 몇 초 만에 네티즌들은 현진이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 배경화면의 흐릿한 버전을 스크린샷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해당 바탕화면 이미지는 에스파 카리나의 사진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이후 일부에서는 현진이 카리나의 팬인지, 두 아이돌 스타가 교제 중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계속됐다.

그러다가 현진은 9월 7일 팬들에게 보내는 버블 메시지를 통해 직접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현진은 팬들에게 간단하게 편지를 썼다.'내 배경화면'그리고 그는 현재 자신의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제 사진, 즉 키스하는 커플의 일러스트를 보냈습니다.

이어 현진은 덧붙였다.'드라마를 보고 느낀 점을 모아놓은 스케치.'

알고 보니 현진의 배경화면은 로맨틱 드라마를 보고 직접 그린 스케치였던 것!

현진님의 스케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