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우 기대되는 에피소드MBC '라디오스타'많은 트와이스 팬들이 기다려온 '트와이스'가 드디어 10월 28일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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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영상을 통해 트와이스 특집의 다양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회차를 기대했다.
드디어 걸그룹 8명의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서로 동거하며 겪은 많은 이야기와 해프닝을 공유했다.
사나는 이날 팬들이 걱정했지만 사나가 무사하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낀 사연을 전했다. 이날 사나는 오랫동안 목욕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모두에게 털어놨다. 사나는 목욕을 하면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책도 읽고, 작곡도 즐긴다고 밝혔다.



그녀는 멤버들이 화장실을 꼭 써야 한다고 불평을 해서 샤워 시간이 짧아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녀는 오랫동안 목욕을 해서 실제로 죽을 뻔했다고 호스트에게 말했다. 그녀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을 좋아해서 2시간 정도 목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따뜻한 물에 너무 오랫동안 있다가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뜨거운 욕조에서 갑자기 체온이 떨어져 기절했다.



바로 그때 멤버 나연이 사나의 의식 회복을 돕기 위해 등장했다. 나연에 따르면 사나가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서 나연도 화장실을 이용해야만 했다. 나연이 화장실에 왔을 때 문이 잠겨 있어 침입을 해야 했다. 억지로 문을 열자 사나가 의식을 잃은 채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사나는 나연 덕분에 자신이 구원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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