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형방탄소년단(BTS) 뷔(V)가 군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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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투복과 베레모를 착용한 태형이 소속 부대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위압적인 존재감을 뽐냈으며,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 속 태형은 자신이 사랑하는 반려견 포메라니안 연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복슬복슬한 개는 그 자체로 인기가 많으며 팬들에게는 방탄소년단의 8번째 멤버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지난달 태형은 특수임무팀(SDT)의 검은색 대테러 유니폼을 입은 첫 사진을 공개해 큰 호평을 받았다.
앞서 태형은 지난 3월 소속팀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강원FC 홈구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축구 경기 현장에서의 깜짝 모습은 생방송으로 포착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사진은 한 달여 만에 태형의 첫 업데이트로, 그를 그리워했던 팬들과 태형과 연탄을 다시 만나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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