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100' 참가자김다영인정하다그녀는 학교 괴롭힘이었고 사과했습니다.
BBGIRLS (구 BRAVE GIRLS) mykpopmania를 향한 외침 Next Up THE NEW SIX mykpopmania 독자들에게 보내는 외침 00:35 라이브 00:00 00:50 00:30김다영은 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간 고민하고 반성한 끝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그녀는 계속해서 '약 14년 전에 저는 불량 학생이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지난 일을 돌이켜보면 인기 많은 애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훈육한다는 핑계로 후배들에게 욕을 퍼부어 마음을 상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성숙하지 못했고 유치했습니다.'
이어 김다영은 '이번 일로 상처받은 후배들도 분명 있을 텐데 이번 기회를 빌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미안해요.'그녀는 '이렇게 사과한다고 해서 과거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직접 가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다영 역시 '피지컬:100' 제작진과 시청자, 팬들에게도 사과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느낀 비난에는 잘못된 것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나는 돈을 훔치거나 신체적으로 폭행하지 않았습니다. 후배들에게 욕하고 상처 주는 말을 하는 등 부끄러운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후배들에게 신체적 상처를 주거나 돈을 빼앗은 적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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