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김다영, 학교폭력 혐의로 피소

인기 대회에 출전한넷플릭스보여주다 '체력 100'는 학교 괴롭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인터뷰 헨리 라우의 음악적 여정, 새 싱글 'Moonlight'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Next Up 레오 인터뷰 04:50 라이브 00:00 00:50 13:57

스턴트 우먼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개인이 학교 폭력에 대한 새로운 비난이 제기되었습니다.김다영. 김다영이 글로벌 흥행작 '피지컬 100'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 익명의 네티즌은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트판에 자신이 김다영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누리꾼은 김다영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하며 '내가 중학교 1학년, 친구 A가 중학교 3학년이었을 때였다. 우리는 1년 동안 지옥에서 살았습니다.'



네티즌에 따르면 김다영은 이들에게 폭행을 가해 돈을 빼앗았다. 피해자는 '그녀는 우리가 돈을 모아 그녀에게 가져올 때까지 끊임없이 전화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트라우마가 생기고 겁이 나고, 전화 받기도 늘 겁이 났어요.'



결국 피해자는 부모에게 학교폭력 사실을 알렸지만 보복이 이어졌다. 김다영은 피해자들을 노래방으로 끌고 가서 휴대폰을 빼앗고 뺨을 수차례 때렸습니다.

피해자는 이렇게 설명했다.저와 친구는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입니다.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고 그 이후로 만난 적도 없는데, 다음 블로그에서 그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글을 보고 손이 떨리기 시작했어요.'


피해자는 계속해서 ''라고 썼다.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드라마 '더 글로리'를 인기몰이하게 만든 넷플릭스 제작 프로그램에 학교 깡패가 등장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김다영이 학교 가해자라는 주장이 처음 게시된 이후 추가 피해자들이 등장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김다영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고, 김다영도 자신에게서 돈을 훔쳐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피해자는 '부모님한테 사과도 받았고, 벌도 받았지만 달라진 게 없어요.'

다른 네티즌들은 '남에게 해를 끼친 사람은 죽을 때까지 그 죄값을 치를 것이다. 당신이 때리고 훔친 피해자들은 다 기억하고 당신을 욕하며 살아요.'

논란이 커지자 김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닫은 채 아직까지 해명이나 반박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