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아이유와 아이유의 바이럴 밈을 사용하자 K 네티즌들이 웃는다.

김태형방탄소년단의 V로도 알려진 은 최근 뮤직비디오에서 자신과 가수 아이유의 새로운 바이럴 밈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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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태형은 ''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를 태그했다. 태준, 지혜야 행복해라 .'



사진 속 아이유와 태형은 뮤직비디오 속 낡은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멍과 상처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 메이크업을 한 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와 태형은 수척한 외모와는 대조적으로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을 전하며, 환한 미소로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그려낸다.



'태준'과 '지혜'는 K 네티즌들이 Pann, theQoo, Naver, Instiz의 수많은 바이럴 게시물에서 뮤직비디오 속 태형과 아이유의 캐릭터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별명입니다.


뮤직비디오를 본 한 네티즌이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이제 아이유와 뷔가 같이 있는 걸 보면 전혀 닮지 않은 것 같아요. 뮤직비디오 속 태준과 지혜가 정말 닮았네요. 방금 이름을 생각해 냈어요.




이들의 이름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 밈이 됐고, 태형과 아이유도 이를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게시물에서 태형은 ''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미공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

두 장의 사진에는 태형이 검은색 남루한 슈트를 입고 빨간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뮤직비디오가 촬영된 건물 내 다양한 ​​장소에서 멍을 닮은 메이크업과 한쪽 눈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중국 최대 플랫폼 중 하나인 웨이보를 포함해 여러 플랫폼에서 입소문이 났고, 중국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스트리에 만족하지 못했다.

인기 게시물~에더쿠조회수 55,000회, 댓글 420개 이상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태형은 정말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군대에서 이미 그 밈을 알고 있었네요 ㅎㅎ 정말 대단하네요.'

'아 진짜 웃기다' 뷔가 태준 지혜에게 말했다.

'원작가 반응이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
'태준 지혜 밈이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아니요, 하하하. 뷔씨는 군대에 갔으니 모니터링을 엄청 철저하게 했을 거에요.'
'팬밈이 언급되는 경우가 드물어요 ㅎㅎ 귀엽네요 ㅎㅎ'
'태준이랑 지혜는 제대하고 같이 활동해주세요.'

'이 컨셉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너무 잘 어울리네요.'
'그 사람은 정말 다정해요. 팬들의 반응을 다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래의 뮤직 비디오를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