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 소연이 전 멤버 수진이 팀을 떠난 후 심경을 고백했다.
mykpopmania를 향한 방예담의 외침 Next Up mykpopmania 독자들에게 YOUNG POSSE의 외침! 00:41 라이브 00:00 00:50 00:30(여자)아이들이 '쇼'에 출연했다.Mnet 프라임쇼3월 29일 방송된 ''에서는 수진의 갑작스러운 팀 탈퇴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민감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지난 방송 ''에서 멤버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인앤아웃 인터뷰.'
지난 2021년 (여자)아이들 전 멤버 수진이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며 결국 팀을 탈퇴했다. 소연은 당시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그룹의 리더로서 느낀 점과 생각한 점을 털어놨다. 그녀는 '알잖아. 만화나 영화 속 주인공 중 한 명이 갑자기 바뀌거나 갑자기 사라진다면 그런 일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주인공 중 한 명이 하차한다면 사실 그 드라마는 흥행이 안 될 것 같아요.'그녀는 '그래서 다시 크게 만들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민니는 수진이 그룹에서 탈퇴해 걸그룹이 무기한 활동을 중단하게 된 시기가 자신이 겪은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녀는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나요? 할 수 있죠? 너무 걱정됐어요.'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민니는 태국에서 혼자 스케줄을 이어가며 ''라고 고백했다.너무 외롭고 힘들었어요...'
멤버들 모두는 스스로 실력을 갈고 닦으며 그 시간을 이겨냈고,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그 시간을 견뎌냈다. 멤버들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다. 멤버들이 그리워서 다시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여자)아이들이 'TOMBY'로 컴백을 준비할 당시, 소연은 프로모션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그녀는 '라고 고백했다.이번에는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래를 만들어야 해요. 좋든 나쁘든 관심을 끌 필요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이것이 우리 삶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수진 탈퇴 논란 이후 1년 2개월 만에 (여자)아이들이 첫 정규 앨범 'I NEVER DIE'로 컴백했다. 당시 소연은 이번 앨범이 (여자)아이들의 감성과 생각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TOMBY'는 공개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으며, 걸그룹은 활동을 재개하며 더 높은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