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한일 축구 결승전 '중립' 입장에 네티즌들 엇갈린 반응

박건욱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인 가 문제에 대해 중립 입장을 선택해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아시안 게임한국과 일본의 축구 결승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문제는 박건욱이 결승전 직전인 10월 7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화제가 됐다.'우리는 축구 경기를 함께 볼 수 없을 것이다'아이돌이 댓글을 달았다.'한국과 일본의 경기이기 때문에 아이돌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 이해해주세요.'

특히 박건욱이 한국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네티즌들은 그의 발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많은 누리꾼들은 한일 ​​갈등 상황에서 '중립'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 것을 촉구했다.'반일감정을 조장하려는 건 아니지만, 한일전에서 중립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나. 일본이 [K-팝] 시장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그리고'한일혼혈이라면 이런 말은 해도 된다. 그 외에는 그저 헛소리일 뿐이고 공허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ODD EYE CIRCLE mykpopmania를 향한 외침 Next Up 레오 인터뷰 04:50 라이브 00:00 00:50 00:39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아이돌에 대해 동정심을 표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생각해 보니 소속사에서 이렇게 대답하라고 했을 텐데, 애 좀 그만 때려라', '말 실수한 것 같은데 이렇게 욕먹는 게 안타깝다'.그리고'그는 한국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소속사에서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다가 말실수를 하게 됐다. 싫어하는 분들은 좀 그만하세요.'또한 박건욱이 전날부터 방송에서 한일전을 관람한 설렘을 표현한 점을 지적한 만큼, 소속사에서 박건욱에게 한일전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논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왔다. 앞으로 나아가는 경기.

한편 박건욱은 지난 7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으로 데뷔했다.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참가자로서엠넷'의소년 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