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준한, 장염 진단 후 잠정 활동 중단 선언

4월 26일(KST),JYP 엔터테인먼트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멤버 준한(JunHan)의 활동 잠정 공백 소식을 알렸다.

기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모든 빌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멤버 준한의 건강 상태 및 팀 활동 참여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준한은 컴백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준한은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건강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준한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잠정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준한은 당분간 회복에 집중할 예정으로, 예정된 밴드 일정은 건일, 정수, 가온, 오데, 주연 5인 체제로 임시 진행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데드락' 컴백을 고대하고 계셨던 빌런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준한 군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준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5명의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세요.
추후 더 자세한 내용을 다시 한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26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Deadlock'을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