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올해 1월 신분 변경 이후 기존 소속사와 계약을 하지 않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OSEN 취재 결과, 탁은 여러 연예기획사와 미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새 소속사를 설립 중인 매니저와 함께 20년 넘게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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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1995년 솔로로 데뷔해 그룹 멤버로 큰 인기를 얻었다.국가 누가 누구재치 넘치는 재치로 알려진 탁은 2007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예계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었다. 그는 2021년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팀의 일원이었다. 쇼 '나의 미운 오리새끼,'에 이어 개인으로는 2023년 SBS 연예대상에서 다시 대상을 수상하며 16년 만에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 KBS와 SBS를 모두 섭렵한 만큼 앞으로 MBC에서도 최우수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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