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이 뽑은 한국의 20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레오넥스트업 인터뷰 EVERGLOW mykpopmania 외침 00:37 라이브 00:00 00:50 04:50
16일 일본 랭킹사이트 '랭킹구'는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20대 여배우를 공개했다. 1위는 아역배우 김유정이 차지했고, 배우 한소희가 2위, 가수 겸 배우 수지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는 10대부터 40대까지 남녀 2,175명이 참여했다.
네티즌들은 김유정에 대해 '한국 드라마, 특히 사극에서 최강 여배우다', '너무 귀여워서 팬이 됐다', '미모가 그림 속에 그려진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큰 눈망울과 미소에 더해진 미모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인기를 얻은 김유정은 변장 내시 홍라온 역을 맡아 이영(박보검 분)과 예측불허 궁중 로맨스를 그려냈다. 이 드라마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김유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나의 악마'에서 송강과 함께 '천재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판타지 드라마에 걸맞은 연출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래서 김유정이 한국 20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꼽히는 것도 이를 반영하는 것 같다.

김유정은 3월 15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치킨너겟'에 특별출연 예정이다. 미스터리한 기계에 들어가 치킨너겟으로 변신하는 민아 역을 맡았다. 민아를 짝사랑하는 아버지 선만(류승룡 분)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이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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