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과 팬의 사랑은 특별하고 존경스러운 일이지만 때로는 팬이 그 경계를 뛰어넘는 경우도 있어 이를 '사생'이라 부르기도 한다. '사생'은 한국 스타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강박적인 팬을 뜻하는 용어로, 지난 수년간 연예인의 생명이 위태로운 사례가 많았습니다. K-Pop 역사상 가장 무서운 사생의 순간 8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러한 순간 중 일부는 극도로 혼란스럽습니다.
1. 동방신기 유노윤호 & 크레이지 글루:지난 2006년, 동방신기의 동료 리더인 그는 스태프라고 생각되는 누군가로부터 오렌지 주스를 친절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러나 섭취하자마자 그는 메스꺼움을 느끼기 시작했고 병에서 이상한 화학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오렌지 주스에는 크레이지 글루가 가득 들어 있었는데, 이는 가수를 죽이려는 조치를 취하려는 안티팬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겁나게 하는.
2. 오후 2시 & 생리대:아이돌이 팬레터를 받는 것이 더 흔한 일이었지만, 한 특정 편지가 K팝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PM 택연에게 쓴 편지는 실제로 팬의 생리혈로 쓴 편지라 화제가 됐다. 역겨운.
3. 슈퍼주니어 김희철 & 교통사고:집요하게 자신의 차를 따라다니는 팬들을 피해 희철은 팬들을 혼란시키기 위해 여러 경로를 운전하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4. BTS & 스웨덴 추격전:방탄소년단은 스웨덴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한 카페에 피트스톱을 갔습니다. 하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는커녕, 그들을 알아본 팬들은 결국 카페를 떠나는 소년들을 뒤쫓게 됐다.
5. 소녀시대 태연 & 납치미수:공연 도중 소녀시대 태연이 팬에 의해 무대 밖으로 강제로 끌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슬아슬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보안요원이 적시에 도착해 태연을 구출했다.
6. 김재중 & 스니키 사우나:당신이 자고 있는 동안 누군가가 당신에게 몰래 다가온다고 상상해 보세요. 한국식 사우나에는 수면실에 들어갈 수 있는 코너가 있는데, 김재중은 편안하게 낮잠을 자고 있던 사상이 몰래 들어와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렸다. 소름끼친다.
7. 방탄소년단 정국 & 음식배달:자신의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방탄소년단 정국이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게 했다. '딩동' 소리를 들은 방탄소년단 정국은 자신이 직접 주문하지 않은 집으로 배달되는 음식은 받지 않겠다고 팬들에게 경고했다. 팬들이 그의 집에 음식을 배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게다가 가수 본인도 '내가 어디 사는지, 주소가 뭔지 모르냐'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8. 엑소 & 크로스드레서:모든 장소 중에서 화장실에서 프라이버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엑소의 경우는 아니었다. 화장실에 가는 도중 남장을 한 팬들이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몰려들었다. 네, 그건 당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 팬들은 아무리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지나쳤습니다. 다음 중 당신을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사건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