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폭행 혐의 3년 만에 무혐의 처분

가수 김건모(54)가 성폭행 혐의에서 완전 무죄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0부(부장판사부)가 '김건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제기된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 11월 4일에 돌아왔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은 피고인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기소를 기각하고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 기록과 신청인이 제출한 모든 자료를 종합해보면 해고처분은 정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다. 반면, 이번 판결이 부당하다고 인정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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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 2019년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6년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예계에서 가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김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19년 모.



약 2년 만인 지난해 11월 고소장이 접수됐고, 김건모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아 사건은 기각됐다. 이에 A씨는 항소를 제기했지만 항소는 기각됐다.

이어 A씨는 전 가로세로연구소 진행자였던 강용석을 법정대리인으로 선임해 심판청구를 냈다. 심판청구는 불기소 결정에 불복하는 개인이 법원에 불기소의 적정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그러나 이 요청은 또 기각됐다. 이에 대해 김건모 측에서는SBS 연예뉴스,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기까지는 고통스럽고 긴 과정이었습니다. 더 이상 법원 소송은 없을 것입니다. 사건은 완전히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