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가 'D-Day'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디데이'서울 월드투어.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서울 월드투어 'D-Day' 마지막 무대 공연이 끝난 뒤 온라인에는 각종 영상과 사진이 유포됐다. 특히 팬들은 슈가가 무대를 펼칠 때 감정이 북받쳐 오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슈가의 콘서트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게재하며 ''휴, 정말 슬프게 울어요.'사진 속 슈가는 천장을 바라보며 울부짖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은 또 이렇게 썼다.'꼬마야, 너무 많이 다치게 하지 말아줘 TTTT.'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울지 마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나는 윤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울었던 사람이다.'
'팬도 아닌데 왜 눈물이 터지는 걸까?'
'키티 TTTT.'
'윤기야...우리 윤기는 행복해야 해. 모든 것이 괜찮을 거예요.'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울었습니다.'
'그 표정이 너무 슬퍼서 나도 슬프다.'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난다 TT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