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2년 6개월 간의 활동 끝에 재계약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24일 오후 미니 5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블루 파라다이스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2023년 7월 정식 데뷔한 제로베이스원과 2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계약은 내년 1월 종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데뷔 이후 4년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한빈이 재계약 논의에 관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있다. 결론은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더 좋은 모습과 앨범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는 것입니다. 제로즈와 함께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논의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태래는 "지금 일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에게 늘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저는 제로즈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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