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훈이 데뷔 18년 만에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tvN의 미스터리/스릴러 시리즈, '악의 꽃'!
[앞으로 스포일러]
tvN '악의 꽃'에서 남자주인공 이준기는 처음에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로 등장한다.백희성.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은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로 남편이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하지만 드라마 후반부에 남자주인공 이준기가 가짜 신분을 갖고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본명은 도현수로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의 아들이다.도민석. 그렇다면 진짜 백희성은 누구였을까?
알고 보니 진짜 백희성(김지훈)은 심각한 부상으로 수년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진짜 백희성이 의식을 되찾은 후, '악의 꽃'은 진짜 백희성의 과거와 그의 사이코패스적 성격, 그리고 그의 과거 범죄의 세부사항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더욱 극적인 반전을 겪기 시작했다.
백희성의 어머니는 그의 방에서 피묻은 칼을 발견한다.
의식을 되찾은 백희성은 걷지 못하게 됐다. 그를 데리고 산책을 가던 관리인은 백희성의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인다.
9월 17일 방송된 tvN '악의 꽃' 2회에서는 가짜 백희성(이준기)과 진짜 백희성(김지훈)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은 평균 시청률 5.5%, 최고 시청률 6.2%로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준기와 김지훈의 대결이 화제를 모았다.네이버의 검색 엔진입니다.

이제 시청자들은 tvN만의 드라마상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악의 꽃' 출연진 전체를 후보로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미친 사이코패스 킬러 김지훈을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고 있다.'어제 보고 있는데 엄마 모시러 갔는데 눈빛이 너무 무섭네요ㅜㅜ', '자야 하는데 말 그대로 잠이 안 와요', '이 드라마 존나 미쳤네', ' 올해 최고의 드라마다', '맙소사 김지훈 진짜 뭐야? 그동안 미친 연기력을 잘생긴 외모가 가리고 있었던 것 같다', '이건 레전드다', '미친 연기 좀 편하게 해줄래?', 그리고 더!
한편 tvN '악의 꽃' 최종회는 9월 18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기사가 편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