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김호중현재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은(는) 예정된 공연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5월 14일(KST),생각하다 오락김씨 소속사 측은 5월 9일 저녁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발생한 택시 교통사고를 인정하는 입장문을 냈다. 사고 발생 후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표하며 최우선 조치를 다짐했다. 아티스트 보호. '당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는 성명을 확인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김천과 월드유니온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도 일정 변동 없이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이들은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티스트 주변에 보호막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신사동에서 차선변경을 하던 택시와 충돌한 뒤 현장을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경찰의 요청으로 음주 측정을 받았다. 10, 그의 매니저는 처음에 운전자로서의 책임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운전을 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계속되는 조사에도 불구하고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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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갑작스러운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앞서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5월 9일 저녁 택시 및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그 여파에 대한 부실한 처리에 대해 안타깝고 큰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당사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 보호를 약속드립니다.
다음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김천, 월드유니온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됩니다.
항상 저희 아티스트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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