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씨(STAYC)는 7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하며 '여름 음악 대결'에 돌입한다. 이번 국내 컴백은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STAYC는 약 1년 간의 공백을 감안하여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여름 컴백을 맞아 STAYC가 어떤 신선한 사운드를 선보일지 가요계는 기대감이 뜨겁다.
2020년 'SO BAD'로 데뷔한 스테이씨는 'ASAP', 'STEREOTYPE', 'RUN2U', 'BEAUTIFUL MONSTER', 'Teddy Bear', 'Bubble' 등의 히트곡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센세이션'으로 떠오른 스테이씨는 지난해 첫 월드투어 'TEENFRESH'를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를 돌며 올해 3월까지 공연을 이어갔다. STAYC는 투어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만큼 이번 앨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STAYC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보십시오: STAYC,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에디터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