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네티즌들은 최종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경고: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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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종료됐고, 최종회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의견이 분분하다.

8월 21일,JTBC드라마는 원작 웹툰과 다른 결말로 끝났다. 웹툰에서는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한소휘 역) 그리고박재언(송강)은 서로 끝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두 인물은 드라마에서 결국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

지난 방송에서 유나비는 자신의 미술전시회에서 박재언을 다시 만났다. 유나비는 늦은 밤 갤러리에서 박재언이 혼자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운명이라고 느낀 유나비는 박재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박재언과 유나비가 재회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유나비는 지난 연애의 아픔을 딛고 더욱 성숙해졌다. 이로써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 엔딩이 너무 진부하다며 웹툰 엔딩이 더 좋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웹툰 엔딩이 더 좋았음', '이런 엔딩이면 웹툰과는 스토리가 전혀 안 맞는다', '드라마 제목을 바꿔야 한다', '제작진이 웹툰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느낌이다' 스토리', '한국 드라마의 99%가 그러하듯 대부분의 한국 드라마는 해피엔딩이거나 낭떠러지 엔딩이다', '웹툰 스토리의 핵심은 좋아하지만 그러지 않기로 한 사람에 대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다. '사랑한다, 연애하자'가 아닌 '진부한 결말인 것 같다'그리고 '그래서 그녀는 결국 나쁜 남자에게 빠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말에 만족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나비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만 너무 행복했나봐', '솔직히 드라마와 결말이 달라서 다행이다', '웹툰 팬이지만 드라마 엔딩도 마음에 들었다', '웹툰 엔딩은 다들 알고 있으니까 엔딩을 다르게 해도 괜찮을 것 같다', '해피엔딩이 좋았다',그리고'솔직히 저는 박재언 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