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X원우, 싱글 앨범 'THIS MAN'으로 데뷔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오는 6월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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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JEONGHAN X WONWOO (SEVENTEEN) 1ST SINGLE ALBUM 'THIS MAN' - The City'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 따르면 정한X원우는 오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을 발매한다.

영상은 도시의 밤을 포착했다. 갑작스러운 낙뢰로 도시는 정전을 겪게 되고, 이어 앨범명과 발매일 등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세븐틴은 데뷔 이후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등 앨범과 무대를 통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왔다. 힙합팀 멤버 원우와 민규는 2021년 5월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Feat. 이하이)'를 발매해 전 세계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스페셜 유닛 BSS(승관, 도겸, 호시)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화이팅(Feat. 이영지)'으로 음악방송 8관왕을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정한과 원우의 음악적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 캐럿(팬덤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은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