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종교단체 '더베이비가든'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신의 이름으로: 거룩한 배신'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사이비종교단체'아기 정원'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넷플릭스다큐멘터리'신의 이름으로: 거룩한 배신'방송을 금지합니다. 베이비가든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이어 두 번째로 다큐멘터리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낸 단체이다.

3월 13일 법률문서에 따르면 '베이비가든' 대표 김기순(83) 씨가 회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넷플릭스 코리아,MBC, 다큐멘터리 제작자 조성현 씨는 3월 8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해당 단체는 '아기정원, 천국으로 가는 길'과 '아기정원',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5, 6회에 대한 스트리밍 및 방영 금지를 법원에 요청했다. 죽음의 아기정원'으로 구성됐다.

김기순 종교지도자 측은 이렇게 말했다.'신의 이름으로-거룩한 배반' 5, 6회에는 베이비가든과 김기순에 대한 거짓 정보가 담겨 있다.'라며 넷플릭스 코리아에 '더 베이비 가든'에 회차가 계속 스트리밍되는 동안 매일 1천만원(약 7,711달러)을 지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NMIXX mykpopmania를 위한 한마디 Next Up THE NEW SIX mykpopmania 독자들에게 한마디 00:35 라이브 00:00 00:50 00:32

베이비가든은 2001년에도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SBS'답이 없는 질문 – 베이비 가든 이후 5년.당시 서울지방법원 남부지방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SBS는 방영 예정이었던 '아기정원 이후 5년' 편을 대신해 특집 다큐멘터리를 긴급 제작했다.

그러나 법원이 이번에도 금지명령 신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앞서 JMS도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지난 3월 2일 기각됐다. 당시 법원은 “MBC와 넷플릭스는 상당량의 객관적, 주관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한 것으로 보인다..

아기정원은 1982년 김기순 목사가 창설한 집단마을형 종교단체이다. 이 단체는 한때 신자들의 사유재산을 교회의 공동재산으로 귀속시켰으며, 1982년 12월에 설립되었다.신나라 레코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음반 유통회사.

1996년 12월 김기순은 신자를 살해하고 매장한 혐의로 검찰에 출석했다. 그녀는 탈세, 횡령, 폭행 등 6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징역 4년과 벌금 56억원을 선고받았지만, 이후 무죄 판결을 받고 보석으로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