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동급생 A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정식재판을 신청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mykpopmania 독자 여러분께 전하는 메시지 Next Up 권은비 mykpopmania 여러분에게 전하는 메시지 00:30 라이브 00:00 00:50 00:30
법무법인존스의 노종언 변호사는 4월 8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정식재판을 신청했다고 확인했다.
남주혁의 고등학교 동창인 A씨는 인터넷 매체에 근무하는 B씨에게 남주혁 일행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B씨는 2022년 6월 A씨가 남주혁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기사에는 '제보자는 중·고등학교 시절 6년 동안 남주혁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해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남주혁 소속사,경영 SOOP, 허위 기사를 작성한 B씨와 허위 주장을 한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했다.신속한 조사를 통해 진실이 명확히 규명되고, 훼손된 남주혁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A씨는 처음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B씨에게 자신은 남주혁 자신이 아닌 남주혁 일행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으며, 해당 기사가 기재한 대로 게재되지 않았다는 점을 언론에 진술해 요구에 이르렀다. 수정을 위해.
숲 경영진은 법무법인 세종을 법정대리인으로 선임하며 A씨와 B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고양법원은 지난 3월 28일 A씨와 B씨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A는 B에게 남주혁을 비방할 의도로 허위신고를 했고, B는 남주혁에 관한 글을 올렸다..'
법원은 '다만, 남주혁은 학창시절 A씨를 상대로 줄을 서거나 빵꾸러미를 하는 등 학교폭력을 가한 적이 없고, 이른바 왕따와 어울리며 다른 친구들을 괴롭힌 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A씨와 B씨가 공모해 허위 사실을 공개해 남주혁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결론 내렸다.
노종언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A씨가 당초 남주혁 자신이 아닌 남주혁의 친구들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있고, 이러한 사실은 다양한 증거로 뒷받침되고 있다. 이는 재판 과정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그는 또한 ''라는 기소 주장에 대해 혼란을 표했다.남주혁은 다른 친구들을 괴롭힌 적이 없다,' 이는 재판 과정에서 증인 증언을 통해서도 다뤄질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