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시리즈KBS2TV'의비를 사랑'는 지난 5월 29일 최종회를 방송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사랑비' 최종회에서는 대망의 준과 하나의 결혼식이 그려지며 동화 같은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이 사랑스러운 엔딩에 앞서 하나 역을 맡은윤아, 아픈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태성에게 '나가면 도움이 될 상황인데'라며 해외 진출 결심을 밝혔다. 태성이 서준 역을 맡았냐고 묻자장근석, 괜찮을 것 같아요'라고 대답한 하나.내가 해외로 나가는 것도 그 사람 때문이에요. 그 사람은 아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거예요.'
그러나 하나가 서준을 떠나기로 결심하자마자 준은 하나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Jun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은 후정원으로 내려와'라는 질문에 하나는 준이 하나를 향한 진심을 담은 사진이 담긴 화면을 보게 됐다.
준이 먼저 물었다.당신이 변하는 모습, 우리가 함께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런 다음 제안의 세 단어를 속삭였습니다.나랑 결혼해줄래?'.
그리고 하나는 준의 제안에 감동받아 아무 말도 없이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로써 또 다른 인기 드라마는 모두가 기대했던 결말로 막을 내렸다.
또한, 극중 노부부인 인하가 윤희의 수술을 보기 위해 해외로 떠나고, 계속 친구처럼 옆에 있어주면서 그들만의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됐다.
또한 윤아의 생일은 5월 30일(KST)이며, 우리나라 기준으로 23번째 생일이다. 생일 축하해요!
출처 및 이미지: Nate를 통한 Newsen
[스포일러] 사랑비의 _____ 엔딩 + 윤아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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