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과 배우 이승기의 결혼식에서 '귀찮은 하객 의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mykpopmania 독자들을 향한 수진의 외침! 다음은 mykpopmania 독자 여러분께 A.C.E의 한마디입니다! 00:30 라이브 00:00 00:50 00:30

이유비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말썽꾸러기 결혼식 하객' 출연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강한 마음 VS'. 그녀는 언니의 결혼식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그녀가 선택한 핑크색 의상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유비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과 답답함을 표현하며, 문제의 의상은 사실 언니가 진심으로 선물한 것임을 강조했다. 그녀는 '언니가 '네가 입고 싶은 거 고르면 내가 사줄게'라며 사달라고 하더군요..'당시 나는 드라마 촬영에 바빴다. 그녀가 구매한 드레스 사진을 보내줬을 때 나는 고맙게 받아들였다..'

결혼식 당일 촬영 일정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히메 컷 가발을 써야 했기 때문에 머리를 다르게 스타일링할 시간이 없어 가발 관리를 위해 머리띠를 선택했다. '결혼식 끝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가야 해서 가발만 바꿨어요. 시간이 없었어요”라고 이유비는 언니를 돋보이려고 한다는 소문이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핑크색 의상 선택도 신부 쪽은 핑크색, 신랑 쪽은 파란색을 바라는 신부의 뜻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반발에 이어 그녀는 ''라며 언니를 유머러스하게 위협했다.내 결혼식에 넌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있어,'라고 말해 출연진은 물론 관객들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화제가 되었던 이 사건은 이유비가 결혼식에 핑크색 투피스 의상을 입고 참석해 신부보다 돋보인다는 비난을 받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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