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임지연의 사랑스러운 인연이 '백상'을 강타했다.

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다정하게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도현은 수락 소감에서 여자친구 임지연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유대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두 사람의 다정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 돌았습니다. 영상 속 이도현과 임지연은 손을 꼭 잡고 미소를 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도현은 임지연의 말을 듣기 위해 몸을 숙이는 듯한 제스처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영화 부문 신인상 수상 소감에서 임지연과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반려견 가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청중은 그의 진심어린 감사를 따뜻하게 받아들였다.

이날 시상식의 시상자로 등장한 임지연은 이도현과 함께 환한 미소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백상'에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칭찬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설렘과 감탄을 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언급했고 일부는 그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난해 4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넷플릭스시리즈 '영광'. 이도현은 현재 공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내년 5월 13일 제대 예정이며, 임지연은 출연을 확정지었다.JTBC드라마 '옥부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