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이 선배이자 여자친구인 임지연에게 호감을 표현한 이유를 밝혔다.

성공적인 마무리를 계기로JTBC인기 수목드라마 '좋은 나쁜 어머니' 주연 배우 이도현은 6월 14일 언론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소감과 향후 군 복무 계획 등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이도현은 선배 배우이자 여자친구인 임지연이 자신의 새 작품 '좋은 나쁜 엄마'를 보았는지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도현은 이렇게 답했다.드라마 흥행을 '축하한다'고 하더라. 하지만 그녀가 실제로 그것을 봤는지 안 보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요즘 새 작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나도 바쁘기 때문에 우리 둘 다 지금까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여전히 바쁜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나쁜 엄마'를 찍으면서도 하루 분량을 마치고 그녀를 찾아가서 대본을 함께 읽었다.'



임지연이 신작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하나스릴러 시리즈'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성공 직후'영광', 드라마는 6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히트작의 공동 주연으로 열애를 인정한 후넷플릭스올해 4월 '더 글로리' 시리즈에서 이도현과 임지연은 1995년생 이도현, 1990년생 임지연 등 5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일상생활에서 임지연을 어떻게 부르는지 이도현이 말했다.'나는 그녀와 편안하게 이야기한다. 나는 단지 그녀의 이름을 언급할 뿐입니다.'



이도현은 조만간 군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며, 올해 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현은 이 문제가 임지연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내가 곧 군복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우리가 그것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그녀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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