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미래 시부모님 '결혼 발표 당시 아들이 상처받았다'

디스패치가 김연아(31)를 보도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그리고포레스텔라회원우림이에요(27) 결혼할 거예요. 이후 피겨 여왕과 결혼하게 될 행운의 남자에게 모든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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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김연아의 예비 시부모님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결혼 발표 이후 아들의 마음이 상했다고 밝혔다.

월간지에 따르면여성조선김연아의 미래 시부모님은 8월 23일 단독 인터뷰에서 '아들이 말을 많이 하지 말라고 해서 할 말이 별로 없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렇게 덧붙였다.결혼발표가 난 뒤 아들 마음이 많이 상했다”고 말했다.그리고 자신의 가족에 대해 인터넷에 퍼진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연아의 미래 시아버지는 대구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고경수 목사다. 김연아가 결혼 발표 이후 약혼자의 가족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돌고 있다.

고목사님이 막대한 재원을 갖고 있다거나, 김연아가 예비 신랑에게 금전적 지원을 해준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아의 장래 시아버지는 '우리 이름으로는 교회도 집도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유나가 우리에게 궁전 같은 집을 사줬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결혼식 날짜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정했어요.'

김연아의 미래 시아버지는 ''라고 소감을 밝혔다.사실이 아닌 일이 유튜브를 통해 마치 사실인양 유포되어 우리 아이가 상처를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상처를 받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한편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살 정도 어린데,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룹 포레스텔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