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유족이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故 김새론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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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유족들이 AI를 활용해 만든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3월 14일권영찬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회장이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유족들이 AI로 만든 김새론 추모영상\'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다. 영상 설명에는 김새론 가족이 제공한 것이라고 적혀 있다.

영상 속 김새론의 인공지능 버전은 이렇게 말했다.'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제가 함께한 시간은 정말 소중한 추억의 집합체입니다.\'

그녀는 팬들에게 계속해서 연설을 했습니다.\'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서 부족하거나 실망스러울 때도 많았어요. 그래도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녀는 또한 친구와 가족들에게 ''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사랑하는 친구들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나 때문에 너무 많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녀는 \'을 덧붙였습니다.항상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사랑하는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앞으로 저를 기억하신다면 밝고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해주세요.\'

한편 지난 3월 17일 김새론의유족, 유튜버 이진호 상대로 소송 제기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 법적 대리인부지석수석 변호사Buyou 법률 사무소같은 날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가족들은 이진호가 2022년부터 김새론에 관한 다수의 영상을 제작했는데, 그 중 일부에는 허위 내용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

부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논란의 핵심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는지, 교제 사실이 사실인지 여부다. 그러나 이를 '김새론의 조작'이라고 보도한 것은 명백한 거짓이다.\'

김새론은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월 10일 유튜브 채널호버랩(가로세로연구소)는 배우 김수현이 김새론과 15세였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해왔다고 가족과의 통화 내용을 인용했다.

당초 김수현 소속사금메달리스트관계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볼에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된 뒤 지난 3월 14일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시작된 관계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김수현이 자신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빚을 갚도록 압력을 가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