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송재림이 '러브스타그램' 게시물을 두고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전의 '우리 결혼 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김소은과 송재림이 도쿄 거리에서 함께 목격된 지 두 달 만에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OSEN6월 1일 김소은과 송재림은 5월 21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빨간 장미 사진을 게재했다. 송재림은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지 않은 가운데 김소은은 다음과 같이 썼다.'생명력이 넘치네'활짝 핀 장미를 표현하기 위해



앞서 올해 3월 김소은과 송재림은 비슷한 시기에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부 일본 팬들은 두 스타가 도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해 소문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러나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은 김소은이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우연히 송재림을 만났다고 해명했다.

현재, 위 '러브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김소은 소속사는나는 올라간다댓글을 달았습니다.'두 스타가 아주 좋은 친구인 것은 사실이다. 그들은 자주 연락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같은 사진을 올린 것은 우연일 뿐이다.'



송재림 소속사사람엔터테인먼트마찬가지로 말했다.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일본에서 만난 이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장미는 송재림 집에 있던 장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