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네티즌들은 블랙핑크가 북미 전역 스타디움 전석 매진을 달성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블랙핑크의 '본 핑크' 월드투어는 2022년 10월 출시 이후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방예담이 mykpopmania에게 한마디 Next Up Xdinary Heroes가 mykpopmania 독자들에게 한마디 00:30 라이브 00:00 00:50 00:30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는 이들은 전 세계 명문 도시에서 무대를 휩쓸었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들은 북미 스타디움 콘서트 최종회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미국으로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대형 경기장에서 열리는 5회 공연 모두 마지막 티켓을 매진시키며 늘어나는 미국 팬층을 입증했다.

8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의 2박 매진 사례:



라스베거스 71,000석 규모의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매진된 공연:

4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Oracle Park의 매진 쇼:



5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의 매진 공연:

한국 네티즌들은 블랙핑크가 역대 최고의 걸그룹 중 하나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댓글을 달았습니다., '그야말로 걸그룹들 사이에서 또 다른 리그에 들어선 셈이다. 전 세계적으로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킬 수 있는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처음인 것 같다', '솔직히 방탄소년단만큼 1위는 아닐지 몰라도 정말 월드클래스다. 전 세계 대형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다', '트와이스도 스타디움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 '정말 미친 짓이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그리고'나는 다른 팬덤 출신인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는 이에 대한 기사가 별로 없다는 게 참 이상하다.'

'BORN PINK' 월드 투어의 마지막 2회 콘서트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