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경호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10년 사귄 여자친구 수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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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정경호는위키트리인터뷰를 위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배우는 인터뷰 때마다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 이야기는 50분, 수영 이야기는 3초 정도 하는데, 기사는 대부분 수영에 대한 이야기다. 이제 나는 그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너무 오랜만이라 더 자연스럽고 좋아졌네요. 남의 시선보다는 우리의 행복에 더 집중하는 것 같아요. 이제 우리는 좀 더 유연해진 것 같아요.'


또한 정경호는 수영과 자신이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배우이지만 연기에 대해선 실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특별히 우리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나는 수영이 작품을 다 보고, 수영이도 내 작품을 다 본다. 우리는 '좋았어'라고만 말하고 그게 전부입니다. 우리는 '어땠어?'라고 묻지 않습니다. 내 생각엔 우리 관계가 그런 것 같아.'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어느덧 10년째 교제 중이다. 팬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대표적인 연예인 커플이다. 결혼 계획에 대해 정경호는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할 것 같아요.'
한편, 정경호 감독의 신작 '성형외과'는 압구정동 성형업계를 이끌기 위해 뭉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정경호는 의사 자격을 잃은 실력파 외과의사 지우 역을, 마동석 역은 대국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