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조인성소속사를 떠난다.
3월 3일NSENM보도자료를 통해 발표\'조인성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그와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우리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했다.\'
소속사는 계속해서\'그동안 조인성의 믿음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행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조인성은 “오랜 시간 함께해주신 대표님과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는 지난 13년 동안 그들이 나에게 보여준 친절과 보살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촬영을 마쳤다.감독 나홍진의 영화 '희망'을 제작 중이며 현재 작업 중이다.Director 류승완의 개봉작 휴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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