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임대료 체납으로 퇴출 위기

25일 언론매체 취재 결과,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가수 제시카정이 설립한 '강남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가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출 위기에 처했다.

'블랑앤에클레어'는 당초 2020년 9월 청담빌딩을 임차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하지만 건물주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2021년 8월부터 수차례 임대료를 내지 못했다. 이에 건물주는 2021년 12월 '블랑앤에클레어'를 상대로 임대료 연체 소송을 제기했다.



2022년 6월, 브랜드가 다시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하면 즉시 퇴거 조치를 당할 것이라는 근거로 건물주와 '블랑앤에클레어' 사이의 합의로 소송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블랑앤에클레어'가 2022년 말까지 또 다시 부동산 임대료를 내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군법회의는 2023년 5월 24일 청담빌딩에서 패션 브랜드 퇴거 명령을 내렸다.



한편 제시카는 사업가와 함께 '블랑앤에클레어'를 설립했다.타일러 권2014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