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최고 경영자박지원HYBE 레이블 직원들과저는 좋아해요그리고빌리프트랩직원.
ADOR CEO 이후 논란 불거져민희진ADOR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는 HYBE로부터 ADOR를 분리하기 위해 '쿠데타'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이브는 감사를 시작했고, ADOR 경영진은 민희진의 사임을 요구하며 감사 내용을 공개했다. 감사 결과, ADOR가 하이브에 대한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민희진은 비난했다.방시혁공개 서한을 통해 HYBE의 경영 부실 혐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하이브 박지원 대표의 3개 회사 모두에 대한 발언이 직장인들의 익명 게시판인 블라인드 게시판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 HYBE의 검증된 직원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박지원은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민희진의 주장을 부인하며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열심히 일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마마무 휘인이 mykpopmania에게 전하는 메시지 Next Up THE NEW SIX가 mykpopmania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00:35 라이브 00:00 00:50 00:32
'저희 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지원입니다.
최근 우리 회사에 관한 많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온 회사의 일원으로서 많은 분들이 혼란과 당황함을 느끼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는 멀티 라벨 회사의 선구자였으며 크고 작은 장애물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극복해야 할 디딤돌로 삼고 대신 성장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저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회사를 압류하려는 확실한 의도를 발견했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미 회사 내부적으로 일부 검토를 했으며, 이번 감사를 통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책임자에 대해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으로 인해 여러분 모두가 너무 영향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 이에 대한 책임이 있는 레이블은 정당한 감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답변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모든 것은 사실이 아니며 증거도 없습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문제는 일릿(ILLIT)의 데뷔 시기와는 무관하며, 모든 것이 사전에 계획된 일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해당 사항을 더욱 면밀히 조사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저희 직원으로서 이 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귀하가 지금까지 진행한 IP 가치와 업무가 비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박지원 역시 ADOR와 빌리프랩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같은 내용을 반복했다. 그가 썼다:
'아도르 임직원 여러분,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것을 회사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을 가장 걱정하시는 분들은 바로 여러분이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뉴진즈의 성장과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이브는 항상 아티스트와 스태프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아티스트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추후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하실 수 있도록 좀 더 고민한 후 지침과 인사 방향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ILLIT의 데뷔를 위해 빌리프랩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다들 속상하시겠지만, 거짓말에 속지 마시고 일릿의 성공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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