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졌다'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강원FC 홈구장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형방탄소년단(BTS)의 뷔(V)가 육군 특수부대 복무 중 휴식을 취했다.



VANNER가 mykpopmania에게 전하는 한마디 Next Up THE NEW SIX가 mykpopmania 독자들에게 전하는 외침 00:35 라이브 00:00 00:50 00:44

지난 3월 31일 태형은 2024 K리그1 4라운드 강원FC와 FC서울의 치열한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강원FC 홈구장에 깜짝 등장했다.

덩치가 큰 태형은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유난히 잘생겨 보였다. 그의 자연스러운 미모가 빛나며, 화려함을 위해 아이돌 스타일링이 필요하지 않음을 입증했다.

태형은 전우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군인들과의 동지애는 그의 여유로운 성격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고, 이는 그가 가는 곳마다 친구를 사귀게 했습니다.



태형의 예고 없는 방문은 빽빽한 관중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 그가 점보트론에 등장할 때마다 경기장은 환호로 가득 찼다. 태형은 환한 미소와 'V' 사인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에 수줍게 화답했다.


행사에 참석한 태형의 사진과 영상은 SNS는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 언론, 심지어 TV 방송까지 산불처럼 퍼져나갔다. 입대 이후 그를 그리워했던 팬들은 흔치 않은 공개 목격을 축하했다.

안에인기 게시물네티즌들은 태형이 군 복무 중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잘생기고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고 더쿠에서 언급했다.



'아, 이게 뭐야? 저 사람은 군대에 가서 왜 더 귀여워졌지?'
'뷔, 짧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말썽꾸러기 잘생긴 남자가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겁니까?'
'전광판에서 살아남은 미남.'

'그는 더 젊어졌다.'
'와, 너무 귀여워요, 중학생 같아 보여요'
'멋지고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귀엽지?'
'역시 잘생긴 남자는 머리가 짧을수록 더 멋있어 보인다.'

태형은 현재 헌병특수부대(SDT) 산하 '쌍용부대(더블드래곤즈)'로 복무 중이다. 지난해 12월 11일 입대한 이후,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한 특수부대(SDT)에 입대해 엘리트 훈련생으로서 모범적인 활약을 펼쳤다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