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배우 김건우가 방송 전 소속사로부터 돈을 빌렸다고 폭로했다.

'영광배우 김건우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송 시작 전 소속사로부터 돈을 빌려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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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김건우가 '더 글로리' 종영 인터뷰를 위해 취재진을 만났다. 그는 극 중 악역 '손명오' 역을 맡아 극의 서스펜스를 한층 끌어올렸다. 2017년 ''로 데뷔했다.내 방식을 위해 싸워라'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더 글로리' 전까지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

김건우가 공개했다.'그동안 월급을 모아 저축한 적도 있지만, 앞으로의 수입을 담보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소속사에 돈을 빌려야 했습니다. 이제 다 갚았어.'




인기가 높아진 걸 체감한다고 하더군요.'공개적으로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 마스크를 꼈는데도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게 신기하다. 소셜 미디어에도 더 많은 팔로어가 있습니다. 팔로워가 2000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10만명이 넘었어요. 그러나 나는 그것에 대해 너무 과장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다지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시청자들이 '더 글로리'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말이 없네요. 이는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됩니다.'




그는 결론을 내렸다.'손명오는 내가 넘어야 할 산이다. 앞으로 몇 년은 오명으로 불릴 것 같아요. 물론, 그냥 무시해도 되지만, 나에게는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사랑받고 이해받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