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일본 연예계에 복귀한다.


집단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FT아일랜드멤버 최종훈이 일본 연예계에 복귀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다.

최근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에 최종훈 채널이 추가됐다.파니콘.' 이 플랫폼을 통해 팬들은 유명인과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비 5,000원(약 4달러)이 필요합니다.



최씨는 플랫폼에 올린 성명에서 '고맙다'고 말했다.여러분께 인사를 드린지 어느덧 5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메시지 하나하나에 힘을 얻어 더욱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는 계속했다, ' 앞으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모든 것을 공유하고 싶어요. 여러분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지원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최종훈과 함께 소위 ''정준영단톡방'은 같은 해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16년 기소됐다.

최 씨는 강력범죄(특수강간) 관련법 위반 혐의로 복역한 뒤 2021년 11월 가석방됐다. 이듬해 1월 최 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 씨가 교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예계 복귀를 향한 여론은 냉랭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