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전 멤버 솜이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올케이팝과 함께한 드리핀 인터뷰! Next Up BIG OCEAN이 mykpopmania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00:50 Live 00:00 00:50 05:08
에 따르면뉴스 1지난 3월 21일 소속사 대표를 성폭행 혐의로 무고한 걸그룹 전 멤버 전 스트리머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부는 다이아 출신 솜이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전에,솜이가 고소장을 제출했어요2023년 1월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혐의로 소속사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 사건은 당초 기각됐으나 솜이가 항소해 경찰이 성폭행 관련 감시 영상을 검토하게 됐다.
영상에는 솜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폭행 의혹 당시 솜이가 CEO와 함께 침착하게 방을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솜이가 자신의 사무실에 들어와 CEO를 껴안는 장면도 있어 그녀의 성폭행 주장과 상반된다.
검찰은 솜이가 A씨에게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끊도록 강요했다는 의혹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솜이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변호사는 솜이가 술에 취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날 '피해자의 진술은 수사기관과 법정 모두에서 대체로 일관적인 반면, 피고인의 진술은 일관성이 부족하고 CCTV 영상과도 일치하지 않아 신빙성이 낮다.'
법원은 '피고인은 부분적으로 감시 영상과 문자 대화와 같은 중요한 증거 덕분에 무죄를 선고받고 기소가 기각되었습니다. 이러한 증거가 없었다면 그 결과는 중대한 형사처벌을 수반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정신과 약물이나 술에 취해 사건을 기억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 했습니다.'
법원은 계속해서,' 무고는 무고한 당사자가 부당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피고인이 수사기관에 허위사실을 고발하고 허위진술을 하는 행위는 범행의 수위를 가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