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이태원동에 3층짜리 고급 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재계 관계자들은 4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 정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 중 하나인 용산구 이태원동에 대규모 고급 주택을 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국은 앞서 2020년 이 동네 도시형 단독주택을 76억 원(~600만 달러)에 구입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용산시가 이 부동산에 대한 건축허가를 승인했고, 기존 주택은 곧 철거됐다.

연면적 1161.04㎡, 연면적 633.05㎡, 연면적 348.05㎡ 규모의 고급 단독주택 신축공사가 착공됐다. 주택은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며, 완공 예정일은 2024년 5월 31일이다.

한편, 용산구 이태원동은최태원, 회장SK그룹;이명희, 회장신세계 그룹;신동원, 회장농심그룹;정의선, 회장현대자동차그룹, 그리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