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 엔터테인먼트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의 소속사 가 사이비종교 관련 의혹을 받고 있다.만민중앙교회'.
앞서 '만민중앙교회'는 창립자이자 담임목사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이재록, 수년에 걸쳐 여성 추종자 9 명을 성폭행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처음 성폭행 혐의를 받았을 때 약 13,000명의 신도를 이끌었던 이재록 목사는 자신을 '신의 아들'이라 부르며 종교적 주장으로 피해자들을 정신적으로 조종했다고 한다. 이재록은 일련의 재판 끝에 2019년 대법원에서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
자, 가장 최근 에피소드에서MBC의 조사보고 프로그램 'PD노트5월 30일 방송된 ''에서는 이단의 현 지도자와 쌍둥이 자매, 목사에 대한 추가 조사가 시작됐다.이선희그리고이희진. 'PD수첩'에 따르면 두 담임목사는 신도들로부터 '종교 헌금'을 빼내고, '헌금'이 그들의 죄를 씻어준다고 가르쳐 연간 187억 원(약 141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거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PD수첩' 조사 과정에서 '만민중앙교회'가 K팝 보이그룹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의 후원자인 사실도 지적됐다. 'PD수첩'은 K팝 보이그룹 소속 직원 여러 명과 일부 멤버까지 '만민중앙교회' 신도라고 주장했다. 'PD수첩'은 구체적인 소속사나 보이그룹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팬들은 문제의 보이그룹이 엘라스트(E'LAST)임을 금방 알아차렸다.
해당 종교단체가 E'LAST의 소속사인 E엔터테인먼트와 연관되어 있다는 증거는 E'LAST의 '실제' 주인이 '본명'이라는 20대 초반 여성이라는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이씨'를 사내이사로 등재했다. 이 목사는 '만민중앙교회'의 'VIP' 추종자로, 쌍둥이 자매 목사인 이선희 목사의 손에서 '딸처럼'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PD수첩'은 '이씨'가 과거 쌍둥이 목회자들, 심지어 이재록이 설교에서 말한 '어린 여자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신이 세상에 내려준 '선한 영'으로 암시해 더 큰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E엔터테인먼트는 'PD노트' 측의 연락에 이 종교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타 스폰서'와 '투자 계약'을 맺었다는 것 외에는 거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