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DAY6가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뭉쳐 연말 콘서트를 펼친다.


대한민국 밴드 DAY6가 특별한 연말 콘서트를 위해 완전체로 재회할 예정이다. DAY6는 12월 말 서울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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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밴드가 개별 군 복무 기간을 마치고 완전한 팀으로서 첫 연주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리더, 보컬, 기타리스트 성진은 지난해 9월, 보컬 겸 베이시스트 영케이(Young K)는 올해 4월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드러머 도운은 지난 7월 전역했고, 아이돌 가수 최초로 해군에 입대한 원필은 11월 27일 민간인으로 전역했다.

이번 콘서트는 DAY6가 지난 2019년 12월 공연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팬들과의 대면 단체 콘서트 'My Day'다. '와 같은 기존 노래당신은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우리의 삶의 시간’는 군휴 기간 동안 다시 인기를 끌며 기존 팬층에 새로운 팬들이 합류하면서 티켓 수요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대망의 콘서트에 앞서 DAY6가 출연합니다.KBS 쿨FM'의DAY6의 키스 더 라디오'는 11월 28일 오후 10시 Young K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