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K팝 팬들은 미국 가수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했다.올리버 트리2019년 투어 홍보를 위해 고 종현의 장례식 사진을 활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마마무 휘인이 mykpopmania를 외칩니다 Next Up VANNER가 mykpopmania를 외칩니다 00:44 라이브 00:00 00:50 00:32
올리버트리는 지난 2019년 자신의 유튜브 공식 커뮤니티 탭에 'Goodbye Farewell Tour' 홍보를 위해 자신의 포토샵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종현의 장례식 사진을 사용하고, 종현의 사진을 자신의 사진으로 교체했다. 그는 처음 사진을 올렸을 때 거센 반발을 샀고, 곧바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가수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거센 반발이 일어나는 가운데 제대로 된 사과도 올리지 않았다. 이에 K팝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수에게 사과를 요청했다.

이에 올리버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가 썼다, '종현 사진과 관련하여 수년 전 제 계정에 올라온 사진으로 인해 종현씨와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누구에게도 상처를 줄 의도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