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멤버 김소희가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고 연예계를 은퇴한다.

4월 26일(KST) 한 단독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리스(구.엘리스) 멤버 김소희(24)가 올해 15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1년 간의 교제 끝에 다음 달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 조만간 가까운 친지,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작은 예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체는 김소희가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녀와 전속계약아이오케이컴퍼니현재 앨리스가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레이블인 가 다음 달 종료된다. 김소희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IOK컴퍼니 관계자는 “'김소희가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인 것이 사실이다. 연예계 은퇴를 결정해 다음 달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희는 2017년 엘리스(ELRIS)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4월 새로운 소속사 앨리스(ALICE)로 리브랜딩하고 '엘리스'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댄스 온' 그리고 '쇼다운'.